일본 노아시 품종 책에 '금후(今後:지금으로부터 뒤에 오는 시간)에 주목받을 품종'으로
팔중의 휘(八中の輝)를 꼽았는데요.
우선 열매 색감이 짙은 붉은색입니다. 품종 사전에 '농홍(濃紅)'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조롱박 모양을 띠고 있는 열매가 눈길을 끄는 노아시(老鴉枾) 팔중의 휘(八中の輝)...
가격이 착해지면 하나 정도 품어볼 생각입니다. 이런 모양이 열매가 없으니 말입니다.
애기 감나무가 가을이 되니 빨갛게 발색되고 있습니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참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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