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당 선생은 보기에 따라 나쁜 돌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근사한 말이죠.
마음에 새기며 아래의 돌을 양석하고 있습니다.
구입한 지 50여 일 됐는데 아주 작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씩 색감이 나아지는 것 같고, 문양도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판매자는 귀한 돌이라고 했는데...
그거 하나 보고 구입한 후 시간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저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 기대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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