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공예품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특히 원당 길성 선생의 작품을 만날 땐 더 그래요.
8.90년대 그가 최고의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였을 때 나왔던 공예품입니다.
볏짚으로 만든 호(壺)인데요. 보는 순간 이거다 싶어 품었습니다.
길성 선생의 작품을 워낙 좋아하기에 그의 작품이 또 하나 늘어났습니다.
원당 길성 선생의 마니아가 되기 위해 오늘도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발걸음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만큼 그의 작품이 주는 중량감이 가볍지 않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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