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나의 이야기

내 삶의 바른 길을 안내해줄 나침반

heymryim 2020. 9. 6. 16:19

작년부터 등산에 취미를 가졌다.

그리고 하나둘 구입한 등산용 물품들... 그중 하나가 최근 구입한 나침반이다.

앤틱스러운 것을 찾던 중 중고나라에서 우연히 찾게 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다.

오랫동안 손때 묻혀 쓸 나침반을 찾던 중 아래의 것들이 좋아 보여서 갖게 됐는데,

모처럼 시간을 내서 사진놀이를 했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야 하는데 게을러져서 최근 구입한 노트 20 울트라 카메라로 나침반을 찍었다.

1억8백만 화소를 자랑하는 카메라라 그런지 깨끗하게 잘 나왔다.

등산용 가방이 3개인데 하나씩 넣어놓으려 한다.

올바른 산행(山行)에 꼭 필요한 물품이므로, 또 내 삶의 바른 길을 안내해줄 용품이므로 소중히 다루려 한다.

주중인 9월 7일부터 9일까지 휴가인데, 태풍 하이선 영향에서 벗어나면 가까운 청계산(淸溪山)이나 다녀오려 한다. 아래의 나침반 중 하나를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