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이 즐겨 쓰는 용어 중 하나인 갬성(감성)을 자극하는 석곡을 소개합니다.
네, 아래의 것은 제 것입니다.
몇 해 전 우연히 석곡을 본 후 하나 정도 가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평소 가깝게 지내는 예목 분재원 이장헌 원장님의 추천으로 하나 더 소장하게 됐습니다.
마땅한 돌이 없어 우선 야생화 분에 옮겨 심었는데요. 그런대로 봐줄만합니다.
손바닥 크기의 석곡이지만 짜임새는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었기에 보기 좋은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