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털진달래가 개화됐습니다.
작은 나무에서 꽃이 핀 것인데요.
따뜻한 하우스에서만 볼 수 있는 털진달래꽃... 예목분재원 이장헌 원장님은 "이 맛에 털진달래 하는 거지"하시며
너털웃음을 짓습니다.
갑자기 무안 청계로 옮겨긴 털진달래들이 보고 싶어집니다. 전년보다 더 건강해졌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다음 주에 개화할 거라 하던데...
이놈에 우한폐렴에 꼼짝달싹 못하니... 그래서 예목분재에서 보는 걸로 위안 삼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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