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첫눈이 내린 11월 18일 월요일... 나의 비밀정원에는 신비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흔히 진달래하면 봄에 피는 꽃인데... 이 녀석은 초겨울 꽃을 피웠다. 정말 신기하기도 해서 사진으로 옮겨 분재인들에게 공개한다.
돌붙임 시로미 사이에 작은 진달래가 수줍은 색시마냥 환한 웃음으로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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