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리 고려백자(高麗白瓷) 요지에서 제작된 연질의 다완(茶椀) 2점입니다.
평소 소장하고 싶었던 고려백자(高麗白瓷) 다완(茶椀)인데요.
하나는 금수리를 했고, 또 하나는 알 튐도, 유도, 파손도 없는 온전한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청자(靑瓷)의 모습을 띤 고려백자(高麗白瓷)이기에 더 소중한 유물(遺物)입니다.
햇무리굽에서 고려와 조선 백자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가까이 두고 감상할 수도 있고, 찻잔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차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문양석과 함께 한 온전한 고려백자(高麗白瓷) 다완(茶椀)입니다. 참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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