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5.8cm, 입지름 15.8cm, 밑지름 5.8cm 크기의 원나라 백자완(白瓷椀)입니다.
우리 백자완의 형태와는 차이가 있지요. 구연부 두께가 두텁습니다. 둔한 느낌은 들지만 눈에 거슬릴 정도로 나쁘지는 않습니다
. 기물(器物)이 아주 깨끗하면서도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설백(雪白)의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하나 정도 소장하고 싶었던 원나라 백자완(白瓷椀), 결국 아래의 원나라 백자완(白瓷椀)을 제 골동품 목록에 올렸습니다.
오랜 시간 끝에 집에 가져왔어요. 가끔 보이차를 마실 때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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