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침에 눈뜨자마자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는 거죠. 진하게 내린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돌을 감상합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26년 동안 진행하고 있는 방송원고를 씁니다.
그렇게 저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나의 하루를 열어주는 송성문 선생의 수석... 혼자 보기 아쉬워 소심하게,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혹시 아래의 사진을 허락 없이 썼다고 문제를 삼으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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