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Denver <Take Me Home Country Road>

  오늘 제가 선택한 팝송은... 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untry Road>를 골랐습니다.
  존 덴버는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태어나 콜로라도 주의 도시인 덴버(Denver)를 사랑해 '존 덴버'로 이름을 바꾸며  음악활동을 한 컨트리 스타이자 팝가수였습니다. 원래 그의 본명은 '헨리 존 도이첸도르프 주니어'였는데요. 이름이 길고 어려워 '존 덴버'로 개명해 큰 성공을 거둔 싱어 송라이터였습니다.
 발표하는 곡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존 덴버... 오늘 소개하는 이 곡은 1971년 발표돼 그를 세계적인 팝스타로 떠오르게 했던 대표곡입니다.
 당시 대통령인 닉슨은 그의 음악을 듣고 이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통기타 하나에 목소리뿐인데 어쩌면 이렇게 따뜻하고
 정감 있을까? 참 재주가 출중한 사람이야~"하며 이 곡을 즐겨 들었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그의 대표곡 함께 듣겠습니다.

*** 노래 감상은 옆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vrEljMfX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