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똬리를 틀고 고개를 내민 것 같고, 용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세상을 보는 것 같은 수형의 향나무... 눈향나무이기에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거겠지.
30cm 크기의 눈향나무... 유려한 흐름 탓에 나의 영혼마저 사로잡은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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