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에 구입해 1년이 조금 안 된 2018년 2월 하순... 과감하게 잘라내고 다시 시작하는 산감나뭅니다. 구입 당시에는 연근 수형을 띠고 있는데요-, 모양목으로 분에 다시 올리니 봐줄만 합니다. 이렇게 활착이 잘 되고, 세월이 흐르면 가치가 많이 오르겠죠. 무엇보다도 맛있는 열매는 주렁주렁 달아줘 주인에게 수확의 즐거움을 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같은 나뭅니다. 분올림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모양목 수형이 많지 않아 세워서 심었습니다. 괜찮아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