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품 크기의 산매화(梅花) 분잽니다. 곡이 아주 좋은 흰색 꽃이 피는 백매(白梅)인데요. 올해는 무조건 키워볼 예정입니다. 비매관리를 잘해 내년 겨울에 멋진 사리(舍利)를 연출해보려구요. 그렇게 5년만 가꾸면 세월감(고태미.古態美)이 묻어날 겁니다. 그리고 분생활 10년 후면 누가 봐도 좋은 나무란 평가를 받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열매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모양목으로 새롭게 변신한 산감나무 (0) | 2018.02.23 |
|---|---|
| 재래종 모과 (0) | 2018.01.18 |
| 한라봉 열매 (0) | 2017.12.31 |
| 감이 익어가는 비밀정원 (0) | 2017.12.03 |
| 노랗게 익은 유자 열매 (0) | 2017.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