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에 이 돌을 가져가지 않으면 제게 분양을 약속한 한라산 돌입니다. 바가지 돌로 물이 새지 않습니다. 자연이 만든 돌이기에 더욱 눈길이 가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돌에 붙인 좀바위솔이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그것도 한 겨울에 말입니다. 그 이유는 4구짜리 연탄난로 옆에 있기 때문인데요. 아무튼 빨간 꽃이 눈에 띄어 사진으로 옮겨야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그리고 한 겨울에 보는 좀바위솔 꽃을 보며 한해 마무리 잘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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