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과는 다른 환경이지만 상강이 지나자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겨울 흉내도 내고 있구요. 그래서 이렇게 예쁘게 물들고 있는 거겠죠. 모처럼 주인을 반겨주는 돌붙임 털진달래가 제 눈에 띄어 사진놀이를 했구요. 또 이렇게 블로깅 놀이에 빠져 행복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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