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이 한나절 동안 뚝딱 만진 끝에 아래의 돌붙임.석부(石付)가 완성됐습니다. 깎아지른 주봉(主峯)과 그 옆의 작은 봉우리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계곡마다 작은 나무들과 야생화가 촘촘히 박혀 있어 마치 금강산을 축소한 것 같은 천혜(天惠)의 비경(秘境)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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