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할 땐 혹마삭처럼 보였는데, 분갈이 한 후 살펴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뭐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혹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요? 생김새만 예쁘면 되지!
초봄에 분갈이 한 후 예의주시했는데 괜한 걱정을 했나봅니다. 아주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좁고 좁은 화분에서 뿌리를 내리고 잘자라는 모습을 보니 대견합니다. 지난 봄에 꽃이 피지 않아 걱정했는데 말입니다. 내년엔 반가운 꽃을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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