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에 하얀 꽃도 볼만하구요-, 그 향기는 그윽해 한분 소장하고 싶었는데-, 어제 무안에서 마삭줄에 조예가 깊은 산바람님으로부터 좋은 금액한 분양받았습니다. 밑동이 혹으로 꾸며져 그 가치는 설명할 필요가 없고, 위로 올라간 주간의 흐름도 유려합니다. 선이 참 보기 좋구요. 내년 6월 강하게 철사를 걸어 수형을 고정해보려 합니다. 꿈의 수형 말입니다. 그 때 다시 한 번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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