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같은 공간에서 취미활동했던 취미인의 예쁜 소품 소나무다. 앙증 맞은 크기에 갖출 것은 다 갖춘 소나무다. 물론 제대로 된 소길만 받으면 완벽에 가까운 완성목이 될 것이다. 아쉽게도 그 취미인이 같은 공간에서 벗어나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함께 있을 때 허락받고 찍은 사진을 최근 발견해 반가운 마음에 올려본다. 내게도 이 녀석보다 더 작은 소품 자연목 육송이 있지만 아직도 멀었기에 눈에 더 밟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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