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면 눈부시게 하얀 꽃잎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치자나무... 진향 꽃향기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향수와 비교불가할 정도로 향기롭다. 일년 내내 초록물을 먹은 이파리를 볼 수 있는 싱그러운 나무로 내게도 소품 치자나무가가 한그루 있다. 지난 9월에 구입했기에 아직 하얀꽃을 못 봤지만 올 여름 순백의 꽃잎과 향기에 취할 수 있기에 큰 기대를 해본다.
'꽃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동백나무 (0) | 2013.02.09 |
|---|---|
| 돌붙임 털진달래 (0) | 2013.02.07 |
| 먼나무 (0) | 2013.01.25 |
| 꽃망울이 터진 백매 (0) | 2013.01.24 |
| 비밀정원을 떠난 장수매 (0) | 201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