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동백은 무안과 해남에 있고, 일반 나무들은 일산에서 더부살이하고 있고...
그래서 최근 정을 붙인 게 있는데, 그것이 바로 샴고양입니다.
샴고양이는 태국 고양이로 애완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녀석들과 생활하며 웃을 일이 많아졌습니다.
큰 아이는 4년 됐고, 작은 아이는 이제 13개월 됐습니다. 그런데 녀석들이 얼마나 웃긴지 말도 못합니다.
우선 티비 시청은 기본이고, 큰 애는 앉아서 티비도 보고 쉽니다.
앉아서 자기도 하고요. 혼자 보기 아까워 나무 올리는 블로그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 큰 애... 작은 애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작은 애는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
* 침대에 앉아 티비 시청 중인데 윙크도 합니다. 아주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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