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산 황비와 홍천의 매력은 극황 중투란 공통점도 있지만 신아 색감이 정말이지 황홀합니다. 샛빨간 신아를 보는 것도 이 개체를 소장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 중에 하납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무늬종이 중투(속무늬)인 황투인데요-, 그 이유는 북두성농원에 있는 황비의 신아 때문입니다. 붉고 붉은 신아와 후발 중투가 일조량에 따라 극황으로 발색된다는 것인데요-, 오후에 사진을 본 후 저도 모르게 5월 하순 경에 분양을 약속받았습니다. 잘 관리해 대목에 노랑 속무늬(황중투)로 작품을 하고 싶은 것이 지금의 욕심입니다.
p.s. 아래의 사진은 북두성농원 소장품입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http://blog.naver.com/csh2966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