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흐르고 있는 이 노래는 새로운 천년의 희망을 노래한 곡이다. 힘든 삶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봄여름가을겨울의 역작으로 는 그렇게 우리와 20년을 함께 해왔다. 고인이 된 전태관을 그리며 원맨밴드로 팀을 지키고 있는 김종진 형님이 20년 만에 이 노래가 포함된 앨범 Bravo, My Life! 2022 Mix란 타이틀로 리마스터링했다. CD의 경우는 2000장 발매했고, 가을엔 Vinyl(LP) 1000장, 카세트테이프 200개 릴리스한다고... 어제(5월 27일) 오후 3시, 생방을 위해 찾아온 형님이 "다른 스케줄은 다 정리하는데 국방 에펨은 꼭 가야 한다"며 "그 이유를 작가님을 보니 알 것 같다"고 하시는 말씀이 어찌나 감사하던지... 가을엔 비닐(Vinyl) 발매 소식을 전하며 "발매 5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