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안기다 언제나 푸르름을 보여주는 나무가 있다. 작은, 아주 작은 크기의 나무가 있다. 이름은 석!화!회! 작년이었던가... 분재 애호가가 돌붙임해준 석화회... 4월 초에 본 후 7개월만에 다시 만났다. 자연이 나를 품고, 나 역시 자연의 품에 안겼다. 볼수록 사랑스러운 돌붙임(석부) 나무다. 당당한 모습이 사랑스럽다. 나의 이야기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