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회 돌붙임 괜찮은 석화회 소재를 찾던 중 눈에 띄어 바로 돌붙임 했다. 예목 분재원 원장님이 뚝딱 만들어준 석부작(石附作)이다. 제주 현무암이 많이 높아서 균형이 잘 안 맞게 보이는데, 그 어색함도 나무가 건강해지면 그런대로 봐줄만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팔방근에 목대로 짜임새가 있어 활착만 잘 되면 소품 석화회 석부작(石附作)으로 손색이 없을 듯싶다. 돌붙임나무(石付盆栽.석부분재) 202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