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풍 분재 최근 산단풍에 푹 빠져 산다. 당단풍도 예외는 아니다.가을을 대표하는 분목이 바로 단풍(丹楓)일 터....그래서 요즘 이 나무에 시선이 고정됐다.좋은 나무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그런데 최근 분우(盆友)를 통해 당단풍과 산단풍을 직관 후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강렬해졌다.좋은 나무를 구하고 싶으나 총알이 부족해서 때를 찾고 있다.호시절이 오면 하나 정도 품고 싶다. 그때가 언제가 될는지?경수원 원장님 작품으로 기회가 되면 목주가 되고 싶다. 낙엽분재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