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블로깅을 하던 중 우연히 유튜브에 Endless Love 동영상이 눈에 띄었다. 사실 책받침 여신 브룩 실즈(Brooke Shields)의 리즈 때 사진이 썸네일로 올라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인데... 그리고 영상을 플레이했는데 사진 한 장 한 장에 추억이 서려 있었다. 청소년 시절 내 마음의 앨범첩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던 브룩 실즈의 모습이 영상에 기록돼 있으니... 4분 26초 분량의 노래에 담긴 브룩 실즈의 리즈 때 모습! 딱딱해진 나의 심장에 뜨거운 열정을 불어넣어 주었다. 50대들은 백 퍼센트 공감할 것이다. 당시 브룩 실즈(Brooke Shields)는 여신(女神)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GwzcsEJZ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