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4월, 세종 영평사에 연분홍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다.해마다 보는 꽃인데, 올해 보는 꽃은 더 특별하다.초록과 연분홍의 어울림은 봄의 향기를 색으로 보여주는 듯싶다.봄향기를 머금은 꽃잎에 발길을 멈춘다.그리고 습관적으로 찰칵^^4월은 우리 모두를 벚꽃요정으로 만들어준다. 나의 이야기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