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상준(白瓷象樽) 상준(象樽)은 제사에서 술을 담은 그릇이다. 제기 도설에 나타난 것처럼 발로도 제작됐고, 동물 모양을 표현한 상형으로도 제작됐다. 코끼리 형상을 만든 백자 상준(白瓷象樽)으로 제작연도는 15~16세기. 크기는 분청상준(粉靑象樽)과 거의 비슷하다. 경기도자박물관 상설전시장 유물이다. 경기도자박물관 20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