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175호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조선시대 상감백자 중 가장 뛰어난 예술품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단정한 형태와 연꽃 넝쿨무늬는 중국 명나라 청화백자를 닮았지만, 섬세한 상감기법과 유백색의 부드러운 질감은 고려 연질 백자의 전통을 이었다. 국보 제175호(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