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문인목 소나무 세월감이 깃든 근장부가 감상 포인트다. 혹을 띤 작은 소나무를 구입했다. 내가 좋아하는 수형인 문인목이다. 수관부 가지를 뚝 떨어지게 철사걸이했다. 최근 구입한 홍송 문인목의 아들목으로 만들려고 품었다. 이런 맛이 있어 분재를 한다. 주말 석판에 올리면 멋진 석부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송백분재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