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발색 중인 양귀비(楊貴妃) 좋은 노아시(老鴉枾) 품종(品種)으로 기록되고 있는 양귀비(楊貴妃)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발색 중입니다. 이 아이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뜁니다. 이런 맛에 노아시를 가꾸는 모양입니다. 단단한 기본에 알알이 결실을 맺고 있는 동그랗게 생긴 열매를 보고 있으면 부자 된 기분이 들어요. 이제 3주 후면 새빨간 열매로 탈바꿈할 텐데요. 그때 최종적으로 이 아이의 2021년 모습을 갈무리하려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나의 이야기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