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예쁘면서도 분재다운 그러면서도 고태미마저 물씬 풍기는 붉은 장수매를 구입했다. 검고 갈라진 피에 우람한 밑동둘레까지 장수매 매니아 사이에서는 상급 화목(花木). 맘에 들어 오늘 내 정원으로 가져왔다.
* 조금만 더 다듬으면 상품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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