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분재
사시사철 상록인 나무... 봄여름가을겨울 언제 푸르름을 볼 수 있어 분재인들이 가꾸고 있는지 모른다. 그 가운데, 최근 내눈에 띈 청짜보... 워낙 향나무를 좋아하는지라 이 녀석도 내 눈에, 마음에 들어오고 있다. 아주 작지만, 그 모습은 당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