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 있는 광택이 나는 검은색의 몽블랑 만년필...
'몽블랑 헤리티지 컬렉션 루즈 에 누아 스페셜 에디션 검은색 만년필'이 정확한 이름이다.
몽블랑 고유의 엠블럼인 육각형 눈의 결정이 흰색으로 차갑게 빛난다.
뱀이 똬리를 틀면서 내려오는 클립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매료돼 하나둘 구입한 것이
벌써 세 개째다.
헤리티지 컬렉션 루즈 & 느와는 빈티지한 느낌이 더해져
110년 전 루즈 앤 느와를 재해석하며 몽블랑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다.
또한 필기 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찍었다고 좋은 평가를 주고 싶다.
수집가를 위한 특별한 필기구인 헤리티지 컬렉션 루즈 & 느와 검은색 만년필!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부여하기에 충분한 펜이다.
캡에서 닙까지 이어지는 독창적인 서펜트(뱀) 문양은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정교하다.
요즘 몽블랑 헤리티지 루즈 에 느와(Rouge et Noir) 만년필에 푹 빠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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