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용두 해안로는 제주관광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특히 용연(龍淵)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약 10m나 크기의 바위는 단연 압권!
그래서 제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로 각광받고 있다.
화산 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海蝕)을 받아 형성된 것인데,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그래서 용두암(龍頭岩)이라 이름이 붙인 모양이다.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한 용머리 모양의 용두암(龍頭岩)...
그냥 지나칠 없어 몇 장의 사진을 담아왔다.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개글을 보며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는데...
잘 나왔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 글과 사진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빌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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