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상순, 편백 나무 일종인 석화회를 돌붙임 했다.
기본이 좋은 수형이었기에 좋은 돌에 붙이려 했다.
지금도 돌과 나무가 부조화스러워 돌을 찾고 있지만 기왕 돌에 붙였으니 그냥 두려고 한다.
그래서 짜보 부처손과 콩란을 붙여 부족함을 최소화하려 했다.
뿌리 활착이 잘 됐는지 나무 수세도 건강해 보인다.
내년이면 더 좋은 모습으로 주인을 반겨줄 것 같은데 올여름 더 신경 써야겠다.
'돌붙임나무(石付盆栽.석부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한도(歲寒圖)'를 닮은 돌붙임 홍송(紅松) (0) | 2023.01.23 |
---|---|
새집은 편하니? (0) | 2023.01.01 |
석화회 돌붙임 (0) | 2022.03.12 |
괜찮은 돌은 구했는데...? (0) | 2021.07.14 |
노아시 석부 (0) | 202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