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석질의 소청도 붐 바위 합(盒) 돌을 봤다.
백자 합(盒)에 익숙한 내게 아래의 돌은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 돌이다.
18*10*8 크기의 돌로 여로모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밌는 돌.
군장 수석 갤러리 사장님의 애장석이라 하는데 사실 살짝 탐나는 석!
자연의 신비는 이처럼 위대하다. 돌로 밥그릇을 만드니...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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