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가깝게 돌붙임 작품을 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자연미와 조형미가 더해져야 하는 돌붙임... 지난 늦가을 스승님이 새벽에 작업하셨던 돌붙임...
설악산? 금강산? 형상의 뾰족한 봉우리에 푹 빠져 스승님께 정중하게 양도를 받았던 몇 안 되는 돌붙임...
초봄... 아주 작은 소재의 백자단 몇 그루를 붙일까? 고민중이다. 몇 해만 지나면... 금강산? 설악산?의 모습을 비밀정원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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