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송백분재

입뽑은 후 깨끗해진 모습의 내 소나무

heymryim 2013. 11. 18. 15:08

  지난 주말 깨끗한 모습을 위해 소나무 입뽑기와 전잎을 정리했다. 아직은 갈길 멀지만 나의 애정어린 손길을 알았는지 소나무들이 화사한 모습으로 나를 기쁘게 해준다.

 이래서 소나무가 좋은 지 모르겠다. 10년 뒤면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나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하며...

 

* 작업끝에 깨끗해진 소나무들

 

* 넌 왜 이렇게 생겨 내눈에 띄었니^^

'송백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맛에 향나무에 푹 빠지다.  (0) 2013.11.24
현애에서 기립한 주목  (0) 2013.11.24
현애 주목의 변신  (0) 2013.11.18
5년 뒤 모습이 궁금한 주목  (0) 2013.11.12
부산의 명목 향나무  (0)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