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깨끗한 모습을 위해 소나무 입뽑기와 전잎을 정리했다. 아직은 갈길 멀지만 나의 애정어린 손길을 알았는지 소나무들이 화사한 모습으로 나를 기쁘게 해준다.
이래서 소나무가 좋은 지 모르겠다. 10년 뒤면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나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하며...
* 작업끝에 깨끗해진 소나무들
* 넌 왜 이렇게 생겨 내눈에 띄었니^^
'송백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맛에 향나무에 푹 빠지다. (0) | 2013.11.24 |
---|---|
현애에서 기립한 주목 (0) | 2013.11.24 |
현애 주목의 변신 (0) | 2013.11.18 |
5년 뒤 모습이 궁금한 주목 (0) | 2013.11.12 |
부산의 명목 향나무 (0) | 2013.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