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가 자생지인 기엽 산반 중투인 화룡(火龍)입니다. 지난 해 가을에 첫 선을 보인 후 뜨거운 시선을 받았던 개쳅니다. 취록과 연록의 색감이 볼 만한 개쳅니다. 한분 정도 소장하고 싶은데, 조금 지켜보려 합니다.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며 가격형성이 지속되는 지 말입니다. 기왕 구입할 거 전문가의 입소문을 들어본 후 소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평가가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옥의 티라면 색감이 비슷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일조량에 따라 조금은 바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 화룡(火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소를 링크해놓겠습니다. * 북두성농원에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csh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