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옥관은 진도산 극황 무늬종으로 엽성이 두툼한 후육질에 황과 녹의 색감이 뚜렷한 신품종이다. 이미 수림 김사장으로부터 한 분 분양받은 터라 최사장의 사진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 만월이와 함께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신개체 복륜(갓줄) 무늬로 유령으로 나오지 않고 고정만 되면 작품으로 손색이 없을 듯 싶다. 기엽 천지인 시장에서 정엽 무늬도 볼 만하다.
'무늬동백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흥산 해오름 (0) | 2016.01.13 |
---|---|
통영산 황비 (0) | 2016.01.13 |
완도산 아이비 (0) | 2016.01.13 |
작품으로 재탄생한 무안중투 (0) | 2016.01.12 |
거제산 황비 2세대 접목 (0) | 2016.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