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재
세력받은 완도 대목
heymryim
2015. 6. 12. 22:29
내가 갖고 있는 재래종 동백 대목 중 가장 기대하고 있는 녀석이다. 밑동 둘레는 2m... 수고는 50cm, 네개의 주관으로 꾸며진 녀석은 현재 북두성농원에서 귀한 대접을 받으며 점차 세력을 받으며 조금씩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름의 뜨거운 태양 에너지는 녀석을 살찌울 터... 올 가을이면 아주 볼만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꼭 그렇게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