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一生一木

heymryim 2015. 1. 10. 10:18

 내겐 일생일목(一生一木)이 없다. 내 정원에 있는 나무 중 몇 개 정도 뽑을 수 있지만 그것은 내가 소장했기에 논외로 하고... 최근 내 눈에 띈 아래의 나무들은 감히 "일생일목(一生一木)"이라 말하고 싶다. 을미년 3월 末까지 꼭 구입해야 할 나무이기에 더 관심을 갖는다. 워낙 고가이기에 꼭 구해야 할 이유가 있고, 이 정도라면 죽는 그 순간까지 벗삼을 수 있는 그런 수종이라 생각한다.

 

* 밑동둘레 2m의 특대작 모과

 

 

* 대한민국 단 하나 뿐인 대품 털진달래 3월 末 구입할 예정

 

 

* 북두성농원의 살아있는 화석-, 진도산 재래종 동백

 

 

* 또다른 진도산 재래종 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