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분재
산단풍 분재
heymryim
2024. 11. 21. 15:11
최근 산단풍에 푹 빠져 산다. 당단풍도 예외는 아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분목이 바로 단풍(丹楓)일 터....
그래서 요즘 이 나무에 시선이 고정됐다.
좋은 나무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최근 분우(盆友)를 통해 당단풍과 산단풍을 직관 후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강렬해졌다.
좋은 나무를 구하고 싶으나 총알이 부족해서 때를 찾고 있다.
호시절이 오면 하나 정도 품고 싶다. 그때가 언제가 될는지?
경수원 원장님 작품으로 기회가 되면 목주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