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슈퍼 블러드문(개기월식)
heymryim
2021. 11. 20. 02:02
시간은 어제 저녁 지구 그림자가 달의 대부분을 가리는 개기 월식 현상이 일어났다.
이번 월식은 개기월식에 준하게 달이 지구에 97%나 가려져 이례적으로 붉은 색을 띠었다.
그래서 블러드문(Blood Moon, 레드문, 적월현상, 붉은 달)이라는 별칭이 붙었는데, 오늘 달이 그랬다.
신비로운 우주쇼를 지켜보며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다.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섰으면 하는 그런 바람 말이다.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