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분재

상반시 열매

heymryim 2021. 8. 21. 13:54

노아시처럼 탐스러운 열매를 달고 있는 상반시... 그래서 소장목에 올리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됩니다.

열매를 단 모습을 보면 품고 싶은데, 현실은 녹록치 않으니...

이럴 때 골동품과 수석이 몇 개 팔렸으면 좋으련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늦가을이 되면 주황빛 열매가 제 눈을 사로잡을 거예요. 그때 형편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희들, 이제 내꺼다!"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