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말빚?!

heymryim 2021. 6. 7. 08:57

"그동안 풀어놓은 '말빚' 다음 생으로 가져가지 않겠다"... 참 멋진 말이죠?

법정스님의 마지막으로 남긴 말씀이십니다.
자신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겐 관대하셨던 큰 스님의 말씀...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후에 그대로 돌아온다는 뜻이죠.
불필요한 언행은 내게 부메랑이 돼 힘들게 한다는 사실... 법정스님의 큰 가르침을 마음 속 깊이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