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용목(龍木) 지판(地板)
heymryim
2021. 5. 26. 08:42
오래된 용목(龍木) 지판(地板)을 구했다.
마치 용이 꿈틀거리 듯한 무늬를 띠고 있어 보기 좋다.
여기에 세월 때까지 더해져 골동품과 수석 지판(地板) 쓰임새로 좋을 듯싶다.
수석과 골동품이 늘어날 때마다 연출용으로 쓰일 지판과 좌대 등이 필요했는데, 딱 맞는 것을 얻게 돼 기분이 참 좋다.
해석의 염기가 빠지면 용목(龍木) 지판(地板)에 올려놓고 사진놀이에 빠지고 싶다. 그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